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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, ‘인맥 축구’ 논란에서 ‘득점왕 후보’로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.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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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의조 제대로 터졌다'... 김학범호, 우즈베크 꺾고 AG 축구 4강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.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브카시=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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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벡 악명의 깡패축구, 오늘밤 손흥민이 손본다
2015년 킹스컵 당시 우즈벡 22세 이하 대표팀 샴시디노프가 주먹으로 심상민의 얼굴을 3차례나 가격하고 있다. 복싱의 3연속 훅펀치를 연상케하는 폭력행위였다. [중계화면 캡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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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맥 축구’ 논란 가라 … 물 오른 득점력 황의조
올 시즌 감바오사카의 최전방 공격수로 물 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. [감바 오사카 홈페이지]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(25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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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뱃심과 뒷심
고선희 방송작가·서울예대 교수 어렸을 때 축구 국가대항전 중계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들었던 말은 “우리 선수들, 뒷심이 달린다”였다. 그 시절 우리 선수들 체격은 서구 선수들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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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골 중 6골···노란색만 보면 손흥민은 날뛰었다
━ 옐로 킬러 vs 바이킹 마법사 … 오늘 누가 웃을까 한국 공격수 손흥민(26·토트넘)과 스웨덴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(27·라이프치히)가 2018 러시아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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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테보리 르포]장신 군단 스웨덴 넘어라, 뒷공간을 뚫어라
10일 스웨덴과 페루의 평가전 도중 공중볼을 다투고 있는 스웨덴 수비수 미카엘 루스티그(왼쪽 세번째)와 페루 레나토 타피아(왼쪽 네번째).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의 첫 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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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 “독일은 어려워도 멕시코·스웨덴 해볼 만”
선수 시절 긴 머리를 휘날리며 ‘테리우스’란 별명을 얻었던 안정환. 2012년 은퇴한 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고 있다. 축구 해설가로 마이크를 잡으면 쓴소리를 마다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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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일 남은 월드컵 … F조 최약체가 16강에 가려면
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(6월15일)까지 81일 남았다. 월드컵 조별예선 F조의 한국·독일·멕시코·스웨덴이 24~25일 일제히 평가전을 치렀다. 상대는 제각각이었지만, 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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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11호골, 더 빠르게 몰아치는 손
에버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(왼쪽)이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. 토트넘이 4-0으로 이겼다. [런던 EPA=연합뉴스 “환상적이다. 굉장하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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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니가 빛났다'...토트넘, 트위터로 손흥민 콜롬비아전 멀티골에 환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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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두 골' 신태용호, 거함 콜롬비아 격침
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.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. [수원=연합뉴스]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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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콜롬비아 상대로 멀티골 폭발...한국, 콜롬비아에 2-0 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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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끝내줬던 손에 달렸다, 1300억 ‘단두대 매치’
수술을 받은 손흥민의 오른팔엔 아직 흰 붕대가 감겨 있다.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징색인 빨간색 테이프를 감고 나선다. 한국은 2년 전 우즈베크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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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르 선수 '깁스 세레머니' 손흥민 팔 부상 조롱 논란
손흥민 조롱 논란 세리머니 [경기 중계화면 캡처] 카타르의 두 번째 득점을 올린 아크람 하산 아피프의 골 세레머니에 손흥민 조롱 논란이 일었다. 14일 새벽 울리 슈틸리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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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8경기에서 7골…'신(申)의 남자' 문창진
[사진 대한축구협회]"내 선수 시절과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으라면 문창진이다."신태용(46)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말이다. 한국축구 A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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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대표 24경기서 13골...'신태용의 황태자' 문창진
`축구 A매치`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아프리카 강호 알제리전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. 문창진이 박인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도,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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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정 무승 11년 징크스, 장현수·권창훈이 깼다
한국 축구가 11년간 이어진 레바논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. 후반 15분 권창훈(오른쪽)이 득점 후 기성용(가운데)?정우영과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. [시돈=뉴시스] 장현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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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00억원 사나이' 손흥민 해트트릭…한국, 라오스 8-0 대파
'400억원의 사나이' 손흥민(23·토트넘)이 라오스에 한국축구 매운맛을 보여줬다.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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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사람들이 입는 특별한 옷
[쎄씨] 그를 인터뷰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2015 S/S 서울 컬렉션 리뷰 시 패션팀 4명의 에디터 중 절반에 해당하는 두 명의 에디터가 그의 쇼를 최고의 쇼로 꼽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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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의 발끝은 쉬지 않았다
긴 비행도 역(逆)시차도 손흥민(22·레버쿠젠)을 막지 못했다. 한 단계 성장한 그의 발끝은 더 매서웠다. 손흥민은 18일(한국시간) 독일 슈트트가르트 메르세데스-벤츠 아레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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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발끝에서, 다시 한번 대~한민국
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됐다. 월드컵은 4년마다 지구촌을 들썩이게 만드는 축제다.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도 축제를 즐길 충분한 자격이 있다. 하지만 지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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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친정팀 상대로 첫 해트트릭…평점 10점 '팀 승리 견인'
[중앙 포토] ‘손흥민 해트트릭’. 손흥민(레버쿠젠)이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. 손흥민(레버쿠젠)은 9일(한국시각) 독일 레버쿠젠 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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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차붐 vs 제2펠레 … 상암은 여름
축구 국가대표팀이 ‘삼바군단’ 브라질과 11년 만에 대결한다. 21세 동갑내기 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활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.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(왼